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상도/비판 및 논란/아들의 취직 및 퇴직금 논란 (문단 편집) === 국민의힘 === [youtube(UX7BBhEvEP8)] [[국민의힘]] 측에서는 비판과 함께 곽상도 의원의 출당[* 곽상도는 국민의힘 자체 징계가 논의되기 직전 탈당했기 때문에 출당이나 제명 같은 징계는 불가능한 상태다.] 및 의원직 사퇴 요구도 나오고 있다. * [[유승민]] 전 의원은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 지도부는 당장 곽 의원을 제명, 출당 조치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는 신속하게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국민의힘도 대장동 게이트에 조금이라도 연루된 사람이 있다면 즉각 출당, 제명 및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원희룡 캠프의 이한상 고려대 교수는 "4년 동안 대통령 아들 1000만원, 2000만원 가지고 시비 걸던 곽상도는 250만원 받는다고 월급명세서 흔들던 아들이 50억 원 받은 거 모르쇠 말고 의원직 사퇴하라"면서 "그 50억 아들 보고 준 거 아닌 건 세상이 다 아는 일. [[윤희숙]]의 반의 반만큼의 양심을 가졌다면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09972?sid=100|#]] 그러면서도 원희룡은 50억은 도마뱀의 꼬리일 뿐이고 몸통은 이재명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https://www.facebook.com/happywon/posts/406762287481610|#]] * [[하태경]] 의원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에 하나 대장동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 안에도 떳떳치 못한 인사들이 있다면 당 혁신 차원에서 [[읍참마속]]도 각오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74073?sid=100|#]]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곽 의원의 [[제명|거취 문제]]를 신속히 정리해야 한다"고 밝히고 오후 5시 최고위를 소집했다. 미국 방문 중이어서 일단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는데,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현지에서 화상으로 최고위에 직접 참석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91566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737031?sid=100|#]] 이어 귀국해서는 이미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 대해 스스로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며 사실상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31759?sid=100|#]] * 하지만 [[조수진(정치인)|조수진]] 최고위원은 "무소속 의원 제명 논의가 국감 시작 전날 심야 최고위를 열어야 할 정도로 시급한가. [[전두환]] [[신군부]]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 아들의 퇴직금이 논란된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타당한가. 그 논리라면 아버지의 법 위반이 확인된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한가"라며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다.[* 당연하지만 헛소리다. 이 의혹은 곽병채의 퇴직금 규모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곽상도를 겨냥한 뇌물 성격이 있는지 여부에 있기 때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77307?sid=100|#]] 하지만 오히려 '상도수호'냐며 당 내에서 역풍을 맞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77365?sid=100|#]] 자세한 내용은 [[조수진(정치인)#s-3.6|해당]] 문서 참조.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곽 의원의 법적 책임 유무는 향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지겠지만, 그 여부를 떠나서 공인으로서의 정치적 책임에 대해 우리 국민의힘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드러난 바와 같이 김기현 원내대표는 사실 추석 2주 전부터 이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던 상태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21574?sid=100|#]] *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곽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하지 않아) 실망했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곽 의원이 한 일은 국민들도 다 알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곽 의원이) 사퇴할 줄 알았는데 사퇴서가 아니고 탈당계여서 놀랐다"며 "지금까지 곽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도 선봉에 서서 국민적 눈높이에 말씀한 분이다. (국민들이) 50억원을 그 아들에게 줬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다. '곽 의원을 보고 줬다'고 생각할 것이니 제 생각엔 이 정도면 본인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난 다음 수사를 받겠다고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49386?sid=100|#]] * [[국민의힘]] 초선 의원 7인([[강민국(정치인)|강민국]]·[[박대수]]·[[박성민]]·[[백종헌]]·[[엄태영]]·[[정동만]]·[[최승재]])은 9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곽상도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들은 "곽 의원의 32살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았다는 50억 퇴직금은 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께서는 오늘 하루도 생계를 위해 몇만원 벌기 위해 목숨 걸고 노력하는데, 단지 '열심히 일해 번 돈'일 뿐이라는 식의 변명은 더 큰 국민적 공분을 살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 "고위공직자로서 누구보다 더 높은 청렴함과 도덕성을 지켜야 마땅하다. 이번 일로 곽상도 의원은 이미 공직자로서, 국회의원으로서 그 자격을 상실했다"며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국회의원직에 연연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특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여야를 떠나 모두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곽상도 의원은 깨끗하게 의원직을 내려놓고 수사를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61656?sid=100|#]] *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아들의 허접한 변명을 감싸고 도는 곽상도 의원님, 문준용과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씨 비판했던 본인을 반성해보시라. 탈당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42459?sid=100|#]] *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이준석 대표 등 지도부를 비판하거나 곽상도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당원은 "이 대표는 이번 대선에 정치 인생을 걸어도 모자랄 판에 왜 대여 투쟁에 나서지 않나"라며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꼬집었고, 또 다른 당원은 "삭발을 하든 단식을 하든 목숨 걸고 특검을 해야 한다"며 "혹여 야당에 돈 받은 의원이 있으면 이번에 다 털어내라"고 주문했다. "퇴직금 50억, 이거 어떻게 극복할 건가. 진짜 [[정권교체]] 가능한 건가", "이러다 민주당한테 진짜 밀린다. 장제원도 곽상도도 빨리 처리하라", "지도부는 정권 교체할 의지가 있는 건가. 무능하게 앉아서 50억으로 끝낼 건가" 등의 정권 교체 위기론을 제기하는 글들도 다수였다. 또한 "기껏 2030세대가 응원해줘서 지지율을 40%까지 만들어놨는데 곽상도가 한 방에", "화천대유로 들통난 그의 위선에 충격 받았다"며 곽상도를 비난하는 글 역시 쏟아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741436?sid=100|#]]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화천대유 논란의 불똥이 곽상도 의원에게로 튀자 대구 도심 네거리 등에 걸었던 '화천대유 누구 겁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23501?sid=102|#]] * [[10월 2일]] 곽상도가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열자자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에 곽 의원의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범죄와 관련된 이유로 사퇴했기 때문에 ''''감사한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다.] 이어 당대표로서 곽 의원에 대한 경의와 죄송한 마음을 항상 품고 정치하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당원과 지지자들에게는 특검을 거부하는 민주당을 더 강하게 압박해 달라고 호소했다.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4331845700925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